2010년 8월 26일 목요일

장년이맘때 큰 마음을 먹고 만들었던 블로그인데

하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세상이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다. 우선 나의 상황을 보면 아주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다. 나는 지금 smart phone을 가지고 있고 거의 매일 아니 거의 1시간에 한번 꼴로 twitting 하는 것 같다. 정말 엄청난 혁명과도 같은 일이다. 그래서 나도 그 혁명의 한자리를 차지 하고 싶어 이제 부터는 twitter에서 할수 없는 이야기들을 적어 내려가 볼까하는 마음으로 새로이 시작한다.

그동안 새로운 netbook을 하나더 가지게 되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점점 세상이 변해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번 Apple의 I-phone에 관한 기사를 수업중에 독해 해주면서 많은 것을 느껴다. 그대 필자가 언급한 바는 스티브 잡스도 다음의 smart phone의 스텝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작년 이 blogger를 만들 때만해도 blogging에 관한 기사가 대세였다. 그 때 필자도 blogging에 대한 생각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이 blogger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부터 엄청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이제는 전세계가 smart phone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고 사람들도 이제는 그변화가 어디로 갈지에 대해 어느 누구도 함부로 언급하기 힘들정도이다. 요즘도 새로운 시도를 위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가장 자신있게 말해주는 부분은 " 세상을 변화를 원하고 있고 그 변화는 세상이 생존을 위한 것이다. 세상의 여러분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변화 해야 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너무나 행복한 것은 이제 변화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

앞으로 글을 이곳에 쓰려 한다. 그리고 나의 인생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여기에 세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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